동물이 스파이로 고소당한 이상한 사건 10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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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그들은 이것을 카멜레온이라고 부른다.

동물과 관련된 스파이 활동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염탐을 한다는 고발은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. 실제로 이것들을 문서화하기 위한 위키디피아 페이지가 존재한다. 가장 최근 것 중 하나는 우라늄 냄새를 맡는 카멜레온과 관련된 것이었다.

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지도자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의 상급 군부 고문인 Hassan Firuzabadi는 서방세력이 핵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할 목적으로 카멜레온을 이란으로 밀반출 했다고 말했다. 그는 그들이 우라늄 광산을 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. Firuzabadi는 2018년 기자 회견에서 “우리는 그들의 피부가 원자파를 끌어당기고, 이슬람 공화국 내에 있는 우라늄 광산이 어디에 위치하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탐지하는 스파이였다는 것을 알았다.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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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보이지 않는 문자열과 파란색 고리를 가지고 착륙한 비둘기

이란은 2008년 원자력 발전소 주위에 매달려 있는 두 마리의 비둘기를 잡았다. 관계자는 그 비둘기들이 파란색 코팅이 된 금속 고리와 보이지 않는 문자열을 가졌다고 설명했다. 이 관계자들은 그 고리와 문자열이 일종의 통신 장치라고 주장했지만, 그 비둘기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  알 수는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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